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래리 폴크 (문단 편집) === 18화: [[제로(에이스 컴뱃 제로)|제로]] === [include(틀:관련 문서, top1=Zero(에이스 컴뱃 제로))]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에이스 컴뱃 시리즈/보스 일람)]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ACZERO-ADFX-02.jpg|width=100%]]|| ||[[파일:external/farm6.static.flickr.com/5623983323_4b2987f4ae.jpg|width=100%]]|| || 마지막 미션 [[Zero(에이스 컴뱃 제로)|Zero]]에서 탑승한 [[ADFX-01|ADFX-02]] || >'''So, have you found a reason to fight yet? Buddy.''' >'''그래, 드디어 싸울 이유를 찾으셨나? [[사이퍼(에이스 컴뱃 제로)|친구]].''' >'''Those who survive a long time on the battlefield start to think they're invincible. I bet you do too, buddy''' >'''전장에서 오랫동안 살아남은 사람들은 점차 자신을 무적이라고 생각하곤 하지. 너도 그런 게 분명해, 친구.''' >'''Come On!!!!!''' >'''덤벼!!!!!''' '''이후 [[전쟁]]의 원인인 [[국경]]을 없애 전쟁을 끝내겠다는 [[쿠데타]]군 '[[국경없는 세계#s-2]]'에 가담, [[V2(에이스 컴뱃 시리즈)|V2]]로 국경을 없애기 위해 모르간에 탑승해 사이퍼의 앞에 나타난다.''' [youtube(TMfDdZwo-hI)] 가름 편대의 2번기일 때는 [[F-15]]C에 탑승했으나 공통 루트 미션 18 Zero에서는 ADFX-02 모르간을 타고 등장한다. 참고로 히든으로 얻는 기체는 [[ADFX-01]], 래리가 탄 기체는 ADFX-02, 어설트 레코드에서는 뒷 번호가 02로 나온다. ADFX-02는 모든 면에서 01을 넘어서는데, 이것은 01번은 무장 테스트기이고, 02번은 01번의 데이터를 기초로 국경 없는 세계가 직접 '''개량'''했기 때문. 02의 우월한 ECM 능력도 그것이 이유. 마지막 전투에서 직접 붙어보면 기체 성능이 상당히 압박스럽다.[* 일단 TLS/산탄 미사일/ECM 포드 순서로 달고 등장한다. 한 번 박살날 때마다 다른 무기를 들고 등장하는데, 마지막 전투에서 기껏 뒤를 잡고서 미사일을 쏘면 미사일이 'ㄱ'자로 휘어서 '''피해 다닌다'''. 심지어 총알도 '''피해 다닌다'''. 결국 정면에서 붙어야 한다는 이야긴데, 래리가 XMAA를 갈기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 최후의 일전 당시에 래리는 "모든 것을 제로(0)로 되돌리고 미래 세대에 모든 것을 맡기겠다."라는 말과 함께 싸우게 된다. 격전 끝에 사이퍼에게 패배하고 연기를 내면서 사이퍼와 교차하듯 지나치고는 그대로 추락한다. 이 때 모르간이 격추당하며 '''과거에 잃지 않았던 날개, 즉 왼쪽 엔진'''에서도 연기가 나고 있다. 이것은 픽시에게 남아있던 하나의 날개마저 모두 잃어버렸다는 암시라는 추측도 있다.[* 설정상 TLS의 시제품을 장착한 ADFX-01는 그 구조 때문에 7G가 넘는 기동을 못하도록 되어있는데, 그는 무려 '''11'''G가 넘는 기동을 넘나들며 기체를 혹사시킨다. 인게임 도중 TLS가 사라진 이유도 사이퍼의 미사일 공격과 무리한 고기동으로 인해 뜯겨나간 것이고, 결국 마지막까지 무리한 나머지 동체와 엔진에 피해 누적이 심하게 가버린 ADFX-02는 사이퍼의 미사일을 에어 인테이크에 맞고 격추당한다.] 아이러니하게도 [[국경없는 세계#s-2]]의 V2계획은 피를 피로 멈추는 계획이고 그런 이상을 가진 채 사이퍼에게 덤볐으나 본인이 했던 말 그대로 격추당한다. 최후의 일전에서 사이퍼에게 패배하여, 그대로 폭사했다고 생각했으나 놀랍게도 살아서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폭발 직전 간발의 차로 사출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사이퍼와의 대결에서 뭔가 깨달은 것이 있는지 국경 지대를 전전하며 '국경의 존재 의의'를 찾고 있는 듯하다. 2005년 [[브랫 톰슨]]과의 개인 인터뷰 당시 유지아 대륙 분쟁 지대의 전쟁에 참가하고 있는 것이 확인.[* 에이스 컴뱃 위키아에서는 시기상 폴크가 [[제1차 대륙 전쟁]]에 참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흐릿하게나마 배경에 펄럭이는 하얀 삼각형이 그려진 푸른 깃발에서 래리가 소속된 진영이 ISAF임을 유추할 수 있고, 또한 날짜도 2005년 11월 25일, 즉 폴크가 유지아 대륙에서 머물던 시기는 대륙 전쟁과 연도가 겹친다. 그리고 전쟁이 끝난 이후임에도, 래리는 총기를 휴대한 채로 인터뷰를 하고 주변에 총성까지 아련히 들리는 것으로 보아, 전쟁이 끝나고 에루지아군 잔당의 산발적인 저항이 존재하는 상황으로 볼 수 있다. Aces At War: 2019의 삽화에서 ISA-(F)라고 적혀진 옷을 입은 것으로 보아 사실상 확정.] 다음은 그의 마지막 인터뷰 내용이다. >I should have died that day. But I didn't. >난 그날 죽었어야만 했어. 하지만 죽지 않았지. > >I dragged my wounded body and reached ground zero of the nuclear detonations. >아픈 몸을 끌면서 도착한 곳은 핵폭발이 일어난 폭심지였어. > > >A barren, empty land. >황량하고, 아무것도 없는 땅. > >I felt an unbearable sadness when I witnessed that landscape. >그 풍경을 보고 너무나 슬퍼져서 어찌할 수가 없었어. > >There were still people living there. >그곳엔 아직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었지. > >They were the ones that saved me. >나는 그들의 도움을 받았어. > > >It may be true that the world has no need of borders. >어쩌면 세계에 국경 같은 건 필요 없을지도 몰라. > >But would getting rid of them really change anything? >하지만 없애는 것만으로 뭔가 변하는 것일까? > >The world won't change for the better unless we trust people. >우리가 서로를 믿지 않는 한 세상은 더 나아지지 않아. > >Trust is vital in a peaceful world. >신뢰야말로 평화로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거니까. > >But that will never happen. >하지만 그럴 일은 없겠지. > > >[[제1차 대륙 전쟁|I'm still on the battlefield]]. Right now I'm near a border. >나는 아직도 전장에 있어. 국경 근처에 있지. > >I want to see for myself what borders really mean and what their volition really is. >난 국경의 의미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곳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의지를 확인해보고 싶어. >I may not find what I'm looking for, but I still wanna try. >내가 찾는 걸 못 찾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해보고 싶어. > >Anyway, that's what I've come to believe, and I think that's enough. >어쨌건, 지금은 그렇게 생각해. 그걸로 족해. > >Will he see this video? >그 녀석도 이 영상을 보게 될까? > >If you do meet him, give him a message for me. >만약 녀석을 만나면, 이 말을 전해줘. > > >'''Yo, buddy. still alive?''' >'''여어, 친구. 아직 살아있나?''' > >'''And thanks friend. See you again.''' >'''그리고 고마워, 친구. 꼭 다시 만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